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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스킨법.
2016년 가을 처음 알게 된 방법이다. 스킨을 차곡차곡 레이어링해서 7번 바르는 방법.
악악 악건성인 내 피부에 맞춤형 방법이었다.
매년 여름을 제외하고는 얼굴에 버짐이 필 정도로 건조한 내 피부.
겨울에는 피지오겔을 얼굴에 발라도 각질이 허옇게 일어나서 화장도 못 할 정도이다.
좋다는 보습크림은 다 써 봤다. 그나마 키엘 제품이 용량도 커서 듬뿍 바를 수 있고, 내 피부에 잘 맞는다는 느낌이었지만
가격이 후덜덜.
그러던 중에 7 스킨법을 알게 되었다.
처음에는 마몽드 로즈워터를 사서 시작했는데 내 피부는 장미가 함유된 제품을 바르면 왠지 자꾸 여드름이 올라온다.
곪지도 않고, 짜지지도 않는 왠지 깊숙한 곳에 뭔가 들어있긴 한 듯한 딱딱한 여드름이.
10년 전쯤 쌍빠 제품을 사용할 때도 그랬는데, 마몽드 로즈워터는 괜찮겠지 하고 방심했다가 다시 여드름의 습격을 받았다.
지인 찬스로 1주일 정도 썼던 로즈워터(2~3만 원이었던 걸로 기억)와 식물 나라 프로폴리스 토너(1만 원 초중반으로 기억) 새 상품을 교환할 수 있었다.
가격은 식물 나라 제품이 거의 반값.
1만 원이 조금 넘었던 것으로 기억한다. 용량은 510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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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달 정도에 1/5 정도 사용했으니 약 5개월은 쓸 듯하다.
보습크림 가격의 1/3도 안 되니 이미 가격 면에서는 압승이다.
게다가 이 겨울에도 피부가 촉촉하다. 확실히 보습크림보다 흡수도 잘 되고, 더 촉촉한 느낌.
7 스킨법을 처음 시작했을 때는 7번째 바를 때도 피부가 스킨을 쑥쑥 먹어서 "이거 촉촉해지는 건가?" 생각했다.
그런데 확실히 요즘은 피부가 스킨을 잘 안 먹는다.
그만큼 더 촉촉해졌다는 증거겠지?
이런 쪽으로는 지식이 없는 편이라 그렇게 믿기로 했다.
어쨌든 올겨울은 버짐 없이 나는 게 어딘가?
악건성으로 고민하시는 분. 보습크림 가격이 감당 안 되시는 분. 여러 가지 바르기 귀찮으신 분.
모두 7스킨법 시작해 보세요. 정말 인생 스킨법입니다.
소비 단식하는 저의 자비로 구매한 제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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