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cript async src="//pagead2.googlesyndication.com/pagead/js/adsbygoogle.js"></script>
<ins class="adsbygoogle"
style="display:block; text-align:center;"
data-ad-layout="in-article"
data-ad-format="fluid"
data-ad-client="ca-pub-2544495124118611"
data-ad-slot="5453509374"></ins>
<script>
(adsbygoogle = window.adsbygoogle || []).push({});
</script>
내가 빚을 갚겠다고 다짐하게 된 가장 큰 계기는 독서였다.
‘나는 빚을 다 갚았다’ 라는 책이 소비단식에 큰 영향을 준 것이다. 사정이 이렇다 보니 아직은 그녀의 방법을 답습하면서 나만의 패턴을 찾아가려고 하고 있다.
내에서 누군가 도전하신 분이나, 도전하실 계획이 있으신 분 함께해요~
필요한 것과 원하는 것 구분하기
소비단식은 꼭 필요한 것 이외의 소비를 끊는 행위이다.
<script async src="//pagead2.googlesyndication.com/pagead/js/adsbygoogle.js"></script>
<ins class="adsbygoogle"
style="display:block; text-align:center;"
data-ad-layout="in-article"
data-ad-format="fluid"
data-ad-client="ca-pub-2544495124118611"
data-ad-slot="5453509374"></ins>
<script>
(adsbygoogle = window.adsbygoogle || []).push({});
</script>
2017/02/04 - [심플_머니] - 소비단식을 파헤쳐보자
무엇이 꼭 필요한 것이고 무엇이 원하는 것인지가 성공과 실패를 좌우할 수 밖에 없다.
오늘은 나에게 꼭 필요한 것과 원하는 것을 분류해보았다
저자는 둘 사이에서 갈등되는 항목은 일단 회색지대에 넣어두었다가 다시 고민해보라고 했다. 회색지대? 그런 것은 필요하지 않았다. 워낙 호불호가 확실한 성격이기도 하고, 소비가 한정적이기도 했으며 빚 갚기에 대한 의지가 아직은 넘치는 터라 그러하다. 참으로 창의성 없는 소비 패턴에 깜짝 놀랐다. 하지만 조금씩의 수정은
있을 듯 하다. 필요한 것이 원하는 것이 되는 수정이 길 바란다.
<script async src="//pagead2.googlesyndication.com/pagead/js/adsbygoogle.js"></script>
<ins class="adsbygoogle"
style="display:block; text-align:center;"
data-ad-layout="in-article"
data-ad-format="fluid"
data-ad-client="ca-pub-2544495124118611"
data-ad-slot="5453509374"></ins>
<script>
(adsbygoogle = window.adsbygoogle || []).push({});
</script>
돌파구는 필요하다
소비단식은 그 자체로도 스트레스가 될 수도 있다고 생각한다. 그러므로 취미나 용돈이 조금은
필요할 것이라고 본다. 나는 중학교 때 배웠던 바이올린을 몇 개월 전에 다시 배우기 시작했다. 그리고 이는 계속 배울 예정이라 레슨비와 유지비는 필요한 것 목록에 넣었다.
커피는 도저히 끊을 수 없는 항목이라 필요한 것 목록에 담았다. 대신 카페에서 마시는 커피는
원하는 것 항목에 넣고 금지하기로 했다. 최대한 원두를 내리거나 원두 믹스를 활용해서 커피를 마시려고
한다. 그리고 지금보다 양도 줄이면 건강에도 도움이 되겠지.
네일샵도 나에게는 필요한 것이다 손이 보이는 동영상 촬영이 많고 외모 중 가장 큰 콤플렉스인지라 네일샵은 포기할 수 없었다. 워낙 건조해서 손톱 주변에 큐티클이 많이 생기고 – 네일샵 언니가
가게 고객 중 2등으로 큐티클이 많다고 할 정도- 손톱이
자꾸 찢어져서. 셀프로 해보려 했으나 곰손은 어쩔 수 없나 보다. 대신
젤 네일과 풋 케어는 자제하기로.
낭비목록이 보인다
목록을 작성해보니 낭비목록이 보였다. 의류와 화장품이 식비만큼을 차지하고 있었다. 옷과 화장품은 금지목록 1순위로 올려 낭비를 줄이려고 한다. 아. 글을 쓰다 보니 스킨은 떨어지면 사는 걸로 바꾸는 것이 좋겠다. 다행이 7스킨 법을 실천하는 중이라 로션과 수분크림 값은 아낄 수
있겠다.
지키는 게 더 중요하다
목록을 작성해도 지키지 못하면 무슨 소용인가? 이제 목록을 사이즈 별로 프린트해서 곁에
두고 계속 상기시키면서 지키는 일만 남았다. 예쁘게 파일로 만들어서 인쇄해서 지갑에, 방 벽에, 다이어리에 붙여두고, 언제든
꺼내보도록 할 예정.
누군가 함께하는 동지가 있으면 좋겠다고 생각했다. 하지만 무작정 “저만 믿고 함께해요.” 라고 이야기 하기엔 나 역시 아직 확신이 없다.
남은 1년 힘내보겠습니다.
2017/02/02 - [심플_머니] - 빚갚기 ep1. 너 자신을 알라!
'심플_소비단식' 카테고리의 다른 글
소비단식 ep6. 폭풍 주말. (0) | 2017.02.06 |
---|---|
소비단식 ep5. 소비단식은 순항중! (0) | 2017.02.06 |
소비단식 ep4. 장보는 주말 (0) | 2017.02.04 |
소비단식 ep3. 작지만 소중한 시작 (0) | 2017.02.03 |
소비단식 ep1. 너 자신을 알라! (1) | 2017.02.02 |